버틀러,
제품 전성분 공개로 매출 늘어
최근 수입 유아용 주방세제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친환경 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틀러가 전성분 공개에 나서며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버틀러는 최근 발생한 유아용 주방세제 및 섬유유연제 이슈 이후 일평균 매출이 4배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젖병 세정제,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천연세제 전문 브랜드 버틀러는 출시 2년 만에 입소문을 타며 유아용 세제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버틀러는 전성분 공개와 함께 쌀겨추출물과 같은 천연 재료 및 에코서트(ECOCERT)인증을 받은 시어버터나 아르간 오일 등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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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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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2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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